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즈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파일:SlrWnSW.png]] 심즈 1 오리지널과 확장팩. [[http://sims.wikia.com/wiki/The_Sims_Wiki|심즈 시리즈 위키]]. 각종 팁들과 에러에 대처하는 법이 나와있다. 간단한 영어로 써져 있으니 에러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위키를 검색해 보자. [[인생]], 즉 [[인류]]의 일상을 [[시뮬레이션]]하는 게임으로 오로지 '''"사는(生)"''' 게임이다. '''게임의 개념을 한 번 뒤집은 적 있는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또다시 뒤집어엎어 놓은 희대의 문제작.''' 누군가 말하길 '인간의 [[관음증]]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족시켜주는 게임', '궁극의 [[스토킹]] 게임'. 그래서 여성 유저들에게 더 어필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. 이는 [[윌 라이트]]가 초기 심즈 개발 당시 인형놀이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기 때문이다. 생활밀착형 시뮬레이션에 보다 주안점을 둔 심즈 2와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건 당연하다. 심즈 캐릭터를 지칭하는 이름이 심(Sim)[* 시뮬레이션('''Sim'''ulation)에서 따온 것.]으로 사실상 게임 내에서는 인간에 대응되는 용어로 쓰인다. 즉 게임의 제목인 심즈는 인간들, 혹은 사람들로 해석이 가능하다. 이전에도 [[액티비전]]에서 개발한 [[리틀 컴퓨터 피플]](Little Computer People)같은 '인생 시뮬레이션'이 있었지만 이 작품은 그저 켜놓고 지켜보는 게 거의 전부였다. 본격적으로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있는 게임은 심즈가 처음이다. 시장에 내놓기 전까지만 해도 '''이 따위 게임이 상식적으로 재미있을 리가 없다'''는 이유로 개발자 [[윌 라이트]]가 경영진을 설득하느라 진땀을 뺐다고 한다.[* 그나마 후속작이나 확장팩에서는 마을에 가거나 사계절이 바뀌고, 나이를 먹고 죽기도 하고 야망도 생기는 등 다양한 시스템이 생겼지, 오리지널 심즈는 나이먹어 죽는 것조차도 없고, 인생단계도 아기-아이-성인 셋 뿐이며 그나마도 아이는 영원히 아이로, 성인은 영원히 성인으로서, 말 그대로 자기 집에서 '사는 것' 밖에 없는 썰렁한 시스템이었다. 그러나 단순하기 짝이 없는 이 게임은 당시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PC게임 기록을 갈아치우며 날개돋친듯 팔려나갔고, 이에 힘입어 수많은 확장팩들이 출시된다.] --경영진이 윌 라이트의 말을 안 듣고, 심즈를 출시 안 했다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지도 모를 일이다. 그리고 윌 라이트는 퇴사 [[크리]]-- 2000년, [[심즈]]를 발매하였으며, 2004년에 [[심즈 2]]를 발매하였고 2009년 6월 2일에 [[심즈 3]]를 발매, 2014년 9월 4일에 [[심즈 4]]를 발매하였다. 인기는 엄청나서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. 여태 나온 시리즈의 판매량을 모두 합치면 [[https://www.museumofplay.org/press/releases/2016/05/2688-2016-world-video-game-hall-fame-inductees-announced|2016년 5월 기준]] 총 '''2억 장'''. '''가장 많이 팔린 PC게임'''(Best Selling PC Game of All Time)과,[* "PC" 와 "시리즈" 기준. PC 이외에는 닌텐도의 포켓몬과 마리오가, 단일 게임으로는 2016년에 1억장 판매고를 올린 마인크래프트가 1위를 차지한다.] '''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뮬레이션 게임'''(World's Biggest-Selling Simulation Series)으로 [[기네스북]]에 등재되어 있다. 북미 PC 패키지 게임 랭킹을 보면 1위부터 10위까지 심즈와 그 확장팩들로 도배가 되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. 심지어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|WOW]]도 심즈 사이에 껴있는 웃지 못 할 풍경도 볼 수 있다. 풍문으로는 윌 라이트가 이걸 내놓겠습니다! 하니 EA 경영진들이 속으로 생각하기를 "저거 보나마나 10만 장도 안 팔릴테니 그 핑계로 해고하자"(심시티 이후에 히트작을 못 내놓던 상황)라며 내버려뒀는데 출시하고 나니 팔리는 양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는 말이 있다. 실제로 심즈 1과 그 확장팩만으로 3672만장을 팔아치웠다. "시간 가는 속도도 조절되고 세이브 로드 및 리셋과 치트도 가능한 '''심즈 쪽 인생"을 택하고 현실 쪽 인생을 포기'''하는 경우도 있다. 이 게임을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중심이 되는 게임은 당연히 [[미국]]이며 트위치에서도 심즈 스트리머 중 미국인이 상당수인데다가 한국의 [[스타크래프트]]나 [[리그 오브 레전드]] 못지 않은 위상과 인기를 가지고 있다. [[대한민국]]에서도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로 심즈를 방송하는 한국인 스트리머들도 꽤 있다. [[스핀오프]] 작품으로 [[마이 심즈]]가 있다. 이쪽은 캐릭터를 [[SD]]화한 소사이어티 게임이다.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느낌이며 캐릭터 자체가 귀여운 것이 특징이다. 심즈와 달리 플레이어가 곧 심이 되어서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마을의 부흥을 노리는 형식이다. [[IMF]]와 [[복돌이]]들의 만행으로 2000년 이후 PC 패키지 시장이 사실상 괴멸한 [[대한민국]]에서도 의외로 팔리는 게임이다. 따라서 첫 작품부터 꼬박꼬박 [[한글화]]해서 발매하고 있었다. 그러나 2010년 들어서 판매량이 떨어졌는지 심즈 3 아이템을 늘려주는 ~~[[우려먹기]]~~ 스터프(Stuff) 팩은 영문판으로만 발매하고 있다. 이는 첫 작부터 일어판으로 나왔던 일본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봐서 EA의 정책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. 물론 확장팩은 계속해서 한글화해서 발매되었다. 심즈 4부터는 기존 스터프팩에서 분량을 좀더 늘린 게임팩으로 개편하면서 다시 한글화해서 발매하고 있다. 2016년 기준 누적 판매량 2억장으로, EA 게임 중 [[FIFA 시리즈]]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